[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영유아 가족 홈택트 운동 챌린지’는 서대문구보건소가 개발한 영유아 가족 대상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이다.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코로나19로 인한 영유아들의 외부활동 제약으로 신체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소아비만과 체력저하 등의 건강위험 요인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비대면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젝트 ‘영유아 가족 홈택트 운동 챌린지’를 운영한다. 최근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줄어들어 체격이 눈에 띄게 커지고 건강 체력 수준 낮아지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소아비만